씨푸드뷔페로 잘 알려진 드마리스 수원점이 이달 신규 웨딩홀 ‘더 피아체’를 오픈, 이를 기념하기 위한 파격 할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마리스 수원점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250여 가지 세계 각국의 음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돌잔치 사업에 이어 최근 ‘주례 없는 웨딩’, ‘셀프 웨딩’ 등이 가능한 웨딩홀까지 사업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드마리스 내 새로운 예식장 더 파아체홀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스드메(웨딩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본식스냅)와 예식장 대관이 포함된 260만원 상당의 웨딩 풀패키지를 100만원에 진행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할인 적용 범위는 보증인원 200명 이상부터 가능하다.
이벤트 혜택에는 본식스냅 ‘소울 스튜디오’의 예식원판 및 스냅사진 앨범 3권이 포함돼 있으며, 국내 인기 스튜디오 ‘제이엘’의 리허설 촬영을 통해 30p 앨범과 20R 액자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엘린드레스’를 통하면 드레스 및 헤어, 메이크업 역시 패키지 포함가에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신규 예식장 더 피아체홀을 선보인 수원 드마리스 웨딩홀은 80여석부터 최대 300석까지 다양한 규모로 마련된 단독룸과 1,000석의 대형 연회장을 보유한 곳으로, 소규모 가족모임은 물론 커다란 기업 행사까지 각기 다른 형태와 규모의 행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500대 이상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하객을 포함한 예식장 이용 고객들에게 3시간 무료 사용권을 제공함으로써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드마리스 수원점 관계자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자랑하는 예식장 오픈 기념 이벤트와 더불어 현재 웨딩홀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담만 받아도 드마리스 뷔페를 시식해 볼 수 있는 ‘무료 식사권 2매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