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빌드앤워’, 2만 예약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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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빌드앤워’, 2만 예약자 확보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3.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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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출시되는 삼국지 빌드앤워는 한국인들에겐 조금 생소한 ‘소셜전략시뮬레이션’ 장르다.

‘삼국지 빌드앤워’는 삼국지 장수들을 배치해 단순 병력간의 대결보다는 캐릭터들의 배치나 전략을 통해 게임이 진행돼 흥미요소가 배가 되는데 채집, 건설 같은 부분도 게임의 중요한 부분이라 게임 자체가 단순하지 않고 복합적인 특성이 들어있다.

이런 다양한 요소로 인해 빌드앤워는 하루 2만 명이 넘는 예약자를 확보 했으며 내달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소셜전략시뮬레이션은 게임내에서 자신의 도시를 구축하고, 다른 유저들과 연합해 전쟁을 통해 왕이 되는 방식의 게임이다. 게임에서는 다양한 전략들이 만들어지고 유저의 전략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간의 소통이 중요한 게임요소가 된다.

관계자는 “한국에서는 생소한 전략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을 선보이며 새로운 게임 트렌드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사고있다”며 “게임을 하다보면 어느새 전략가가 돼 자기만의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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