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비상에듀, 학습 집중 가능한 자연친화적 기숙학원
상태바
양지비상에듀, 학습 집중 가능한 자연친화적 기숙학원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3.27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학년, 새학기로 분주했던 3월도 어느새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수험생들의 경우 이 달은 여느 때에 비해 마음가짐과 포부도 달랐을 것이다. 멀게만 느껴질 수 있는 수능도 초반에 ‘어떻게 시작하냐’에 따라 그 결과의 차이는 크기 때문이다. 

특히 기숙학원을 통해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남작기숙학원과 여자기숙학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짙어지는 분위기다. 수험생들의 나이가 대부분 20대 초반으로 한창 이성에 관심이 많을 때이기에 남, 여학생이 함께 공부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나 이성교제 차단 등의 효과가 기대 가능하기 때문. 

학원의 위치나 학습 분위기도 중요하다. 남자기숙학원으로 1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양지비상에듀’의 경우 번화가와 멀리 떨어진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자연에 둘러싸여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이는 여자기숙학원으로 알려진 ‘학림에듀’ 역시 마찬가지다. 여학생들의 경우 남학생에 비해 감수성도 풍부하고 성향도 다르기 때문에 이에 알맞은 학습공간 인테리어, 면학 분위기 등 각 성별에 맞는 기숙학원 시스템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양지비상에듀 관계자는 “수능 결과를 생각하기 전에 어디서 어떻게 준비해야 원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며 “남자기숙학원과 여자기숙학원의 지도 및 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성적향상 실현을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