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우리은행 방화벽 교체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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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우리은행 방화벽 교체 사업 수주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3.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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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차세대 사업에 ‘트러스가드’ 공급…시큐리티 인텔리전스 강화한 차세대 방화벽 제공

안랩(대표 권치중) 네트워크사업부는 우리은행의 ‘차세대시스템 정보보안 인프라 도입 방화벽 부문’ 사업을 수주하고, 자사의 차세대 방화벽 ‘트러스가드(TrusGuard)’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리은행이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화벽 도입’ 및 ‘기존 노후화 방화벽 교체’로 네트워크 보안 위협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트러스가드는 VPN, IPS, 디도스 대응 등 주요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결합해 UTM 장비 형태로 제공 가능하다. 또 애플리케이션 제어, 사용자 기반 제어, 각종 위협 탐지 및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기능 등 차세대 방화벽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랩 네트워크 사업부를 총괄하는 고광수 상무는 “안랩 트러스가드는 금융권을 비롯해 통신, 공공 등 다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며 “안랩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술력과 안정성을 검증 받은 경험을 살려, 네트워크보안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갈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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