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가족무한사랑 상품 가입자 1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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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가족무한사랑 상품 가입자 10만 돌파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3.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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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스마트폰 결합 요금 할인 및 추가 데이터 제공으로 가계통신비 절감
▲ LG유플러스의 ‘U+가족무한사랑’ 상품 가입자가 출시 3개월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가족 스마트폰을 결합해 요금을 할인 받는 ‘U+가족무한사랑’ 상품 가입자가 출시 3개월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U+가족무한사랑은 가족 스마트폰을 2회선에서 4회선까지 결합해 요금제와 사용 기간에 따라 최대 44,000원까지 할인 받는 무선 결합상품이다.

LG유플러스 측은 U+가족무한사랑의 인기 요인에 대해 따로 떨어져 사는 형제/자매는 물론 조부모와 손자/손녀 간에도 결합이 가능하고, 인터넷 등 유선 없이 무선 결합만으로 쉽게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최소 2회선부터 결합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부부, 형제/자매 고객의 결합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U+가족무한사랑 결합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매월 무료 데이터인 ‘가족사랑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결합 회선 수에 따라 ▲2, 3회선 결합 고객은 500MB ▲4회선 결합 고객은 1,000MB를 무료로 제공 받는다. 데이터 혜택은 매월 1일의 결합 회선 수를 기준으로 가족 대표자 본인에게 제공되며, 100MB 단위로 가족 구성원 및 본인에게 나눠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가족무한사랑의 가족 휴대폰 사용 합산기간에 따른 추가 할인을 비롯해 데이터 2배 쿠폰과 멤버십 개편 등 ‘U+장기고객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해, LG유플러스를 믿고 사랑해준 결합 고객과 장기 고객을 위한 요금 및 데이터 최강 혜택으로 가계통신비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U+가족무한사랑의 결합할인과 가족사랑 데이터, 데이터 2배 쿠폰 등의 ‘U+장기고객 더 좋은 혜택’, 남은 데이터를 가족/친구/지인과 나누는 ‘데이터 주고 받기’, 파손 스마트폰 수리비를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하는 ‘U+파손도움’ 등 지난해부터 선보인 LG유플러스의 고객 혜택 강화 서비스의 누적 이용자는 300만 명을 넘어섰다.

김승환 LG유플러스 상품기획팀장은 “U+가족무한사랑이 10만을 넘어 지속적으로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데이터 혜택과 요금 할인 등 실질적 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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