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예물업체 ‘한쥬얼리’, 결혼예물 1캐럿 다이아반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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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예물업체 ‘한쥬얼리’, 결혼예물 1캐럿 다이아반지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3.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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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변하면서 전통적인 결혼 준비 문화와 대비되는 새로운 결혼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보여 주기식의 허례허식보다 의미와 가치를 살린 실속 트렌트가 주를 이룬다. 특히 결혼예물 선택에 있어 구색 갖추기보다 투자가치를 생각하는 예비부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업계 관계자는 “결혼예물은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의 순간을 기념할 수 있으면서도 금전적으로 가치가 있는 것을 선호해 1캐럿다이아반지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전한다.

다이아몬드는 다른 귀금속에 비해 시세 변동이 크지 않고 한정된 자원인 만큼 그만한 자산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미래 가치를 생각하는 예비부부들은 예물 종류를 줄이는 대신 1캐럿 다이아반지 구매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종로 예물업체 ‘한쥬얼리’는 다가온 올봄, 2017년 결혼 시즌을 맞아 1캐럿 다이아반지 예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종로 예물업체 ‘한쥬얼리’ 관계자는 “다이아몬드의 경우 투명도나 컷팅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크다. 디자인이나 가격적인 부분에서 고객의 취향과 예산에 맞춰 자세하게 조언과 상담이 가능한 업력이 있는 믿을 수 있는 업체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캐럿다이아는 다이아몬드의 희소성에 따라서도 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과 구매가 필요하다. 고가 제품인 만큼, 추후에 확실한 A/S가 가능한지 따져보고, 보증서를 비롯한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종로에 위치한 결혼예물 전문업체 ‘한쥬얼리’의 다양한 예물 디자인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전화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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