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은 6월 10일 카페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파티는 초혼 전용 미팅파티로, 비교적 편하고 가벼운 분위기에서 바로연 엘리트 미혼남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커피 한잔을 즐기며 달달한 썸 타는 기분을 만끽 할 수 있도록 특별히 준비했다.
파티에는 엘리트 미혼 남성회원 38세 이하, 매력적인 미혼 여성회원 35세 이하 남녀 각 12명 씩 총 24명이 초대 될 예정이며, 파티 참가를 원한다면 신원인증 완료 후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확정된 파티 참가자 에게는 개별 연락으로 통보한다.
바로연 관계자는 “딱딱한 자리가 아닌 캐주얼한 카페 에서의 미팅은 서로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어 인연을 맺기 좋은 기회다”며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을 위해 준비한 파티인 만큼 많은 커플이 성사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뇌파탐지를 통해 과학적인 이상형 찾기가 가능한 ‘감성매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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