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GTX1080 Ti’ 비레퍼런스 그래픽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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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GTX1080 Ti’ 비레퍼런스 그래픽카드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3.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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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엔비디아의 GPU 아키텍처인 파스칼 중 가장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전력 효율을 자랑하는 ‘GTX1080 Ti’ 칩셋을 탑재한 ‘MSI 지포스 GTX1080 Ti 아머 OC D5X 11GB’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MSI 지포스 GTX1080 Ti 아머 OC D5X 11GB’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의 파스칼 기반의 GPU가 탑재돼 ‘타이탄X’를 초월한 ‘지포스 GTX1080 Ti 파운더스 에디션’보다 성능이 더욱 향상된 국내 최초의 비레퍼런스 제품이다. 쿠다(CUDA) 코어 3584개, 기본 동작 속도 1,531Mhz와 부스트 속도 1,645 Mhz를 갖췄으며, 최대 11,016Mhz의 GDDR5X 11GB의 메모리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갖춘 오버클럭 제품이다.

‘MSI 지포스 GTX1080 Ti 아머 OC D5X 11GB’ 그래픽카드는 기존 MSI의 독자적인 기술인 ‘트윈프로져5’에 사용됐던 쿨링노하우가 적용돼 있으며 ‘제로프로져’ 기능까지 사용해 보다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제로프로져’ 기술은 GPU 온도에 따라 팬의 회전 여부가 결정되며, ‘제로프로져’ 기술을 통해 GPU 온도가 60℃ 미만일 때 팬이 회전하지 않아 소음 발생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엄격한 인증 테스트를 통과한 ‘밀리터리 클래스4’를 기반의 부품들이 적용돼 있어 93%의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8배의 긴 수명을 제공하는 ‘HI-C CAP’과 10년의 긴 수명을 갖고 있는 ‘솔리드캡’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30% 향상된 ‘슈퍼 페라이트 초크’를 적용해 전원부 안정성을 대폭 강화했다. 그래픽카드에 대한 세부적인 성능설정이 가능한 ‘MSI 애프터버너’ 유틸리티도 기본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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