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기저귀 앙블랑, ‘은평천사원’서 아기 물티슈 나눔 봉사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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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기저귀 앙블랑, ‘은평천사원’서 아기 물티슈 나눔 봉사 활동 펼쳐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3.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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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이옥신, 살충제가 검출된 신생아용 기저귀부터 영유아용 물티슈 유해물질에 이르기 까지 유아용품 안전성 문제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성분에 민감한 엄마들에게 안전한 기저귀, 물티슈로 추천 받는 앙블랑은 지난 22일 서울 은평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은평천사원’을 방문해 ‘119아기구조대’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1959년 전쟁고아들을 돌봄으로써 시작된 사회복지법인 ‘은평천사원’은 윤성렬 목사와 존 조셉 타이스 목사가 설립한 아동보육 시설로 모든 아이들의 권리, 존엄성이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여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도울때는 “무릎 꿇고 도와라”라는 설립정신으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만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을 새기며, 이곳에서 57년동안 매일매일 아이들과 지역에 다가가고 함께하는 따뜻한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앙블랑은 ‘은평천사원’을 방문해 아이들이 사용하는 장난감, 매트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를 전개했으며, 관계자로부터 기관에 대한 설명을 듣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작년 한국소비자원 검사결과 불검출로 안전한 물티슈로 자리매김한 앙블랑은 ‘나눔’과 ‘아이중심’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자체 아기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아이 건강과 행복을 위한 안전한 제품 연구개발과 더불어 사회 곳곳의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앙블랑 관계자는 “‘119사랑나눔구조대’는 매월 앙블랑 전 직원이 함께 하는 나눔 프로젝트다”며 “세상 모든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눔으로써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아이안전을 위한 섬세함과 기술 혁신으로 초강력 흡수력과 초슬림핏의 최상의 편안함을 자랑하는 밴드 기저귀 ‘킵밴드’를 출시한 앙블랑은 브랜드 평판 6회 연속 1위, ‘2016 화해 뷰티어워드’ 아기 물티슈 1위를 기록한 국민 유아용품 브랜드로 발진 없는 안전한 기저귀로 추천받고 있으며, 또한, 나눔활동 외에도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캡 수거 캠페인 ‘ing GREEN’을 실천함으로써 환경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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