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엠폴햄은 트렌디한 감성을 모던하고 미니멀하게 풀어낸 영 컨템포러리 컨셉의 신규라인 ‘프로젝트M(PROJECT M)’라인을 작년 하반기 런칭해 사회 초년층 남성 니즈에 맞는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프로젝트M’에서 올 시즌 남성 셋업 수트를 본격 선보이며 시장 확장에 나섰다. 프로젝트M은 글로벌 톱모델인 제이콥 모튼(Jacob Morton)을 내세운 감도 높은 광고 비주얼로 캐쥬얼한 무드의 수트 룩을 제안한다.
‘프로젝트M’은 자켓과 팬츠를 한가지 원단으로 조합, 수트처럼 연출할 수 있는 셋업 수트의 상품명을 ‘멀티 이지 셋업(Multi Easy Setup)’이라고 칭했다. 셔츠와 함께 매치해 클래식하게, 티셔츠나 스니커즈와 함께 캐주얼하게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셋업이라는 의미다.
가격대는 18만9800원부터 24만9800원으로 구성돼 있다. 상품 런칭 이후, 온오프라인에서 높은 반응을 이끌어 매기를 진작시킬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평이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셋업 수트는 총 4가지 스타일로 소재의 차이를 둠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각 스타일별로 조직 변형된 면 스판, 폴리 스판, 핀 스트라이프, 코튼 나일론 스판의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이 좋아 여름까지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으며 뛰어난 신축성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켓과 팬츠는 함께 또는 따로 매치가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으며, 개성을 충분히 살리면서도 격식에 어긋나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며 “현재 프로젝트M 멀티 이지 셋업 수트 런칭을 기념해 자켓 구매시 10% 할인, 자켓과 팬츠 구매시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니 합리적인 가격대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젝트M은 올 상반기에만 10개점(롯데 백화점 잠실·울산·영등포, 현대아울렛 동대문 등)을 오픈하며 올해 프로젝트M 단독점을 총 25개로 확장할 계획이다.
‘멀티 이지 셋업 수트’는 전국 엠폴햄과 프로젝트M 단독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제품정보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