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그룹,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사업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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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텍그룹,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사업 역량 집중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3.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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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업 경험 토대로 관리시스템 개발…전문조직 및 인력 구성 마쳐

콤텍그룹(회장 남석우)은 가상화 기술 기반의 솔루션 사업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컨설팅 및 SI 구축 부분을 전략 사업으로 선정,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사업 역량을 집중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콤텍그룹은 서버, 스토리지, 가상화, 망분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종합 ICT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오픈소스 기반의 관리시스템을 개발하면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 전문조직과 인력을 갖췄으며, 클라우드 컨설팅을 중심으로 공공기관, 기업 및 금융권 영업을 확대해 클라우드 종합 서비스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콤텍그룹은 통합전산센터 2016년 제1차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구축 HW2(클라우드) 사업과 서울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사업, 국토연구원 SDN 인프라 구축 사업을 비롯해 근로복지공단, AXA손해보험, 서울보증보험 사업 등에서 발주된 클라우드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남영수 콤텍그룹 이사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가상화 솔루션, 서버, 스토리지 엔지니어, 클라우드 전문인력을 추가로 확보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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