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전문학교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이사장 김남경)는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7 대한민국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인적자원개발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한국 HRD협회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HRD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매년 국내 교육문화의 진흥과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확대에 기여한 교육기관 및 기관, 기업, 민간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는 최고의 상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현대전문학교의 김남경 이사장은 미래인재 육성에 대한 확고한 소명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학교시설과 학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창의적이고 성과지향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인재를 육성,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기관 특별상’을 수상했다.
서울현대전문학교는 현재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교내에 글로벌 어학센터와 취업지원센터, 해외취업교육센터를 운영해 외국어 교육과 함께 다양한 진로의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서울현대전문학교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서울현대전문학교만의 특징을 살려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기관 특별상을 수상한 서울현대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취업 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현석 셰프와 에드워드 권 셰프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서울현대전문학교는 이론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는 타 학교와 달리 실무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97%의 취업률과 93%의 높은 편입률 달성을 공식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