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고는 국내 연구원 및 학계 종사자들을 위해 영문교정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나고는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개했으며 리브랜딩 작업의 일환으로 레드를 브랜드 색상으로 선택해 고객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또한 ‘저자 우선, 품질 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엄격한 서비스 과정, 전문 에디터,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한 소비자 우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논문 심사가 거절된 후에도 효율적인 재투고 과정을 지원하는 ‘리젝쉴드’라는 부가서비스를 도입했다. 본 서비스는 리뷰어에 대한 응답, 커버레터와 필수 추가 자료에 대한 교정 서비스를 포함하며 최대 365일간 횟수에 제한 없이 무제한 교정을 제공한다.
샤라드 미탈 이나고 CEO는 “이나고는 저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연구출판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새로운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나고는 2005년 이래 125개 이상 국가의 연구자들과 협력해 그들의 학술논문 개선 및 출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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