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내처, 각종 피부 트러블에 사용하는 ‘아토건’ 비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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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내처, 각종 피부 트러블에 사용하는 ‘아토건’ 비누 선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3.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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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내처(대표 이용주)는 여드름∙아토피∙건선 등 각종 피부염에 사용할 수 있는 ‘아토건’ 비누를 새롭게 선보였다. 

하이내처는 국내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여드름, 아토피, 건선 등 각 종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의약외품 및 천연비누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아토건 비누 역시 여드름, 아토피, 건선 등 개선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오랜 연구 끝에 탄생했다.  

신제품 ‘아토건 비누’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테스트를 통해 아토피와 건선의 주원인이 되는 ‘칸디다균’을 3분 이내에 99.2% 사멸하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사멸하는 결과를 보이면서 피부 개선에 대한 괄목할만한 효능을 입증한 바 있다. 

천연성분으로 이뤄진 저자극 아토건 비누는 아이와 어른은 물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단백질, 비타민E∙B1∙B2, 미네랄 등이 풍부한 땅콩오일을 비롯 호호바오일, 동백오일, 코코넛오일, 올리브오일, 달맞이꽃 종자유, 티트리오일, 라벤터오일, 카모마일오일, 벤토나이트 등으로 이뤄졌다.  

이러한 천연성분들은 피부의 보습 막을 형성시켜 세안이나 샤워 후 빠져나갈 수 있는 피부수분을 막아줄 수 있음은 물론, 표피에 피지막을 생성함으로써 외부로부터의 세균 침투를 막아준다. 

하이내처 관계자는 “아토건의 경우 여드름, 아토피, 건선 등 현대인들이 많이 겪고 있는 피부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천연비누로, 꾸준히 발라줘야 하는 피부염 외용제에 비해 편리한 사용법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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