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엔비, KIMES 2017서 신규 브랜드 ‘셀킷’·신제품 ‘소마’ 선봬
상태바
쉬엔비, KIMES 2017서 신규 브랜드 ‘셀킷’·신제품 ‘소마’ 선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3.22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 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7)가 나흘간의 대장정 끝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IMES 2017은 41개국 1292개사(국내 579개사 포함) 참여로 또다시 역대 기록을 경신했다.

‘Smarter, Easier, Healthier’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AI)과 3D 프린팅, 로봇, 클라우딩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다수의 세미나를 함께 마련해 의료기기 및 관련 시장의 정보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쉬엔비(Shenb)는 이번 KIMES에서 나흘간의 일정 동안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KIMES에서 쉬엔비는 기존 바이어 및 신규 바이어를 통해 약 100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했고, CIS 지역,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다수 바이어 미팅을 진행함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신규 시장 창출 기회를 확보했다.  

또한 쉬엔비의 신규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셀킷(SelKit)과 셀킷을 통해 4월에 정식 출시될 신제품인 다이어트 디바이스 소마(SOMA)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소마는 기존 시장에 출시된 다이어트 디바이스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가정에서도 쉽고 편리한 사용방법과 고주파, 석션의 다양한 레벨(level) 구성 및 복합 기능으로 체형 및 비만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기존에도 고주파 기능을 갖춘 다이어트 기기가 출시돼 있었지만 소마는 석션 기능을 더해 고주파 효과 극대화 및 마사지 효과로 탄력 증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디바이스지만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세계 바이어들은 물론 여성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다.  

쉬엔비 관계자는 “기존 대리점과의 미팅을 통해 소마의 시장성과 판매 방향에 대해 긍정적인 협의가 이뤄졌다”며 “소마가 정식 출시되는 4월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및 홍보영상을 셀킷의 공식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