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아파트 선호현상에 초고층 관심…‘청주 행정타운 코아루 휴티스’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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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아파트 선호현상에 초고층 관심…‘청주 행정타운 코아루 휴티스’ 공급 예정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3.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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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 내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초고층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는 우수한 조망권 및 일조권은 물론 주변 정주여건이 잘 갖춰져 있어 지역 내 가치도 높다.

실제로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초고층 아파트들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높은 시세 및 우수한 주거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최고 39층 주상복합단지 ‘메세나폴리스’와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에 자리잡은 35층 ‘수영 SK VIEW’, 34층 규모의 ‘포항 자이’ 등이 있다.

해당 사업지들은 주변 지역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희소성을 갖춘 초고층 아파트로 현재까지도 높은 매매가를 기록하고 있어 추후 시세차익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 가운데 통합청주시 신청사(2022년 완공 예정) 바로 옆에 들어서는 ‘청주 행정타운 코아루 휴티스’가 49층이라는 초고층 프리미엄을 갖추고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49층, 3개 동, 총 530세대로 이뤄진 해당 아파트는 4-bay, 4-room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가 공급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일부세대에서는 우암산 또는 무심천 파노라마 조망권을 누리게 되며, 3월말 무심천에 벚꽃이 만개하면 아름다운 풍경을 집안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천변을 끼고 있거나 자연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분양 시장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도보로 주성초, 대성여중, 청주중, 대성고 등을 통학할 수 있고 사업지로부터 1km 이내 거리에 청사를 비롯해 영화관, 도서관, 대형마트 등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주거 인프라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2022년 통합청주시 신청사(예정)가 건립되면 가까운 곳에서 공공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으로 높은 부동산 가치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교통의 경우 상당로와 사직대로, 1∙2∙3순환로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한편, ‘청주 행정타운 코아루 휴티스’는 3.3㎡ 당 700만원대부터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청주시의 평균 신규 분양가가 3.3㎡당 800만원 중후반대로 책정된 것과 비교했을 때 합리적인 가격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모델하우스는 오는 3월 24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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