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여 명의 재학생을 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전문학교인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이하 서현전)의 사회복지학과 과정이 임상과 정책, 행정 분야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사회복지사를 양성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과 특강, 현장실습 등 실무중심의 수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서현전 사회복지학과 과정은 현재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700~800명 이상의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위해 찾는 사회복지 현장실습 최우수 학교로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센터에서 참관이 아닌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실무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개인별 성향에 따라 복지기관을 선택하여 차별화된 개인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무중심의 교육과 현장실습을 진행하여 서현전 사회복지학과 과정은 현재 5년 연속 서울권 복지기관에 90% 이상의 취업자를 배출하였으며 자원봉사, 인턴지원 등 현장 실무교육을 통해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도 취업하기 힘든 종합 복지관에 3년 연속 취업자를 배출하였다.
서현전 사회복지학과 과정의 관계자는 “사회복지사의 경우 실무경험과 능력이 가장 중요하며 이는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보여준다. 따라서 앞으로도 교내에 운영 중인 자원봉사단 날개를 통해 자원봉사 및 인턴지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서현전은 현재 더 좋은 복지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사회복지, 상담심리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졸업 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포함하여 공인행정관리사, 미술치료사, 심리상담사2급, 진로상담사2급 등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한편 국가고시 대비반과 모의시험을 통해 2년 연속 사회복지사 1급 취득자를 배출한 서울현대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과정은 현재 상담심리학과 과정과 유아교육과 과정을 포함하여 전 과정의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교육 커리큘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