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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대출상담 고객 정보 유출
내부 직원에 의해 대출상담 고객 이름·전화번호 기록 유출된 정황 발견
2017년 03월 21일 14:31:00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JT친애저축은행에서 대출상담 고객의 이름, 전화번호 등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JT친애저축은행은 21일 홈페이지 사과문을 통해 대출상담 고객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에 따르면 내부직원이 대출모집인 사이트 관리자 ID, 비밀번호를 지인에게 알려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다. JT친애저축은행은 모집법인이 대출상담을 진행하는 홈페이지를 관리했으며, 이 사이트에 대출을 원하는 고객이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게 되어있다. 유출된 정보는 이름, 전화번호 뿐이며 다른 민감정보는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다만 유출된 고객정보가 다른 금융권의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됐을 가능성은 남아 있다.

은행은 사과문을 통해 “문제가 된 사이트는 모두 폐쇄조치했고, 고객정보 접근 계정 회수조치해 추가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차단했다. 또한 고객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고객피해대책반’을 설치하고 피해접수 등 구제절차를 갖추는 한편, 피해가 발생했을 때 조사를 거쳐 손실보상·손해배상 등의 구체절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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