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형 컬처플렉스, ‘미사강변 중심상업 12-1·11-1 B/L’ 5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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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형 컬처플렉스, ‘미사강변 중심상업 12-1·11-1 B/L’ 5월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3.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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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이미지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실제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산책을 하듯 거리를 걸으며 쇼핑을 할 수 있는 스트리트형 컬처플렉스 ‘미사강변 중심상업 12-1, 11-1 B/L’이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선다.

최신 상가 트렌드인 스트리트형 설계를 적용한 이곳은 점포 노출성이 강해 고객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가시성이 뛰어나 주변 보행 인구의 자연스러운 흡수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프렌치 건축양식의 하나인 돔형 천정과 이색적인 프랑스 테마를 도입한 미사강변 중심상업 12-1, 11-1 B/L는 쇼핑, 여가, 문화, 편의시설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차별화했다. 또한 대형 앵커테넌트를 확보해 집객효과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앵커테넌트 중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멀티플렉스(CGV)의 입점이 확정돼 있고, 대형서점, SSM, 키즈파크 등도 입점될 예정으로 향후 상가 가치는 높아질 전망이다.

오는 5월 분양을 시작하는 이 상가는 연면적 약 9만5867.7686㎡(약 2만9000평)규모로 미사강변도시 내 최대규모 상가다. 상가가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3만8000여가구, 9만4000여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택지지구이며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11-1, 12-1블록에 위치한다.

서울 강동구와 맞붙어 있어서 한강생활권이 가능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서울권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택지지구 떠오르고 있으며,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해 광역 수요 확보도 용이하다. 아울러 오는 2018년 개통되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미사역은 미사강변도시 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역으로, 지하철역 출입구와 직접 연결될 예정인 만큼 상업시설로의 수요흡수가 가장 유리한 것으로 분석된다.

분양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에 가장 큰 규모로 지어지며 지하철역과 바로 이어지는 우수한 접근성으로 집객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 복합상업문화시설 주변에는 미사리 경정장, 가야공원 캠핑장, 검단산 등도 가까이 있어 이들 지역의 이용객까지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미사강변 중심상업 12-1, 11-1 B/L 분양홍보관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57(망월동 1104-2) 리버테라스 2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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