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적으로 임대보장제 실시하는 마곡지구 ‘대방디엠시티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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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적으로 임대보장제 실시하는 마곡지구 ‘대방디엠시티 2차’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3.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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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곡지구 개발 완료가 2년여 남짓 남은 시점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 ‘대방디엠시티 2차’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지상 3층~14층 714호실 오피스텔과 1,2층 64호실 상가로 구성된다.

‘대방디엠시티 2차’가 마지막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는 이유는 2016년 부동산 11.3 대책 발표 이후에 아파트 전매 제한 기간이 1년 혹은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돼 전매 제한 기간이 없는 오피스텔로의 투자가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마곡지구 개발완료 시기와 아파트 청약·전매 등 부동산 규제 강화로 인해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오피스텔의 투자가치가 높아졌다.

대방디엠시티 2차는 대방디엠시티 1차 바로 옆 필지인 B7-1, 2블럭에 위치한다. 9호선 양천향교 역, 보타닉 파크, 마곡산업연구단지, 우체국, 백화점, 다양한 상가 등 모든 생활권이 1km 이내로 형성되는 최적의 입지에 있다.

보타닉 파크와 바로 인접하는 위치에 건설되며, 단지 자체에도 약 1,440평 근린공원이 조성 된다. 또한 건물 남향 방면으로 최근 착공을 시작한 FITI시험연구단지에 녹지가 조성되는 건물 설계 CG가 공개됨에 따라 ‘대방디엠시티 2차’는 녹지와 공원으로 인한 좋은 전망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주변 환경 덕분에 북측으로는 단지 공원과 한강, 보타닉 파크의 조망이 가능하며, 남향으로는 저층에서도 쾌적하고 트인 조망이 가능해졌다.

‘대방디엠시티 2차’는 2019년 3월에 단독으로 입주하며, 전체 714호실의 대규모 오피스텔 단지로 입주민이 나눠 내는 관리비의 특성상 저렴한 관리비가 예정된다.

대방산업개발은 공실 우려를 잠식시키기 위해 한시적으로 임대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는 2년 동안 계약자들에게 월임대료를 보장하여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특별 분양 혜택이다.

한편 마곡지구는 2017년을 기점으로 2019년까지 중소기업 및 대기업 등 약 64개 기업이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한다. 앞으로 마곡지구에 상주할 인구는 약 17만 명 이상으로,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점점 오피스텔 수요가 급증하게 되어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 홍보관은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7번과 8번 출구 사이에 위치한 대방디엠시티 1차에서 운영 중이며, 방문 시 샘플하우스 관람 및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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