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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중소상공인희망재단 미출연금 400억 전액 납부
향후 출연기관이자 상생 파트너로서 재단 운영 적극 지원 의사 표명
2017년 03월 17일 09:01:32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네이버는 그동안 감독관청인 미래창조과학부의 납부유예 요청에 따라 지급을 보류해 왔던 미출연금 400억 원을 16일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측에 전액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3년 중소상공인들과의 상생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을 설립하고, 동 재단에 500억 원을 출연하기로 했던 약속은 모두 이행을 마쳤다는 설명이다.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무의미해진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중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마케팅 역량을 강화시키는 한편, 유망한 중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4년 2월 출범했다.

네이버는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처음 설립 취지대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출연기관이자 상생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중소상공인희망재단에 출연한 기금이 우리 국가경제의 근간인 중소상공인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소상공인연합회 등 중소상공인 단체들과 합심해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상공인들에게 명실상부 희망의 구심점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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