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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데이터코어, SDS 시장 공략 나서
스토리지 가상화 SW와 결합된 턴키 방식 솔루션 공개…이기종 스토리지 인프라 최적화 지원
2017년 03월 16일 18:09:53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 레노버 스토리지 DX8200D

레노버가 스토리지 가상화 기업인 데이터코어 소프트웨어와의 협력을 통해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16일 레노버는 데이터코어의 고급 스토리지 가상화 소프트웨어인 SAN심포니(SANsymphony)와 결합된 강력한 서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턴키 방식의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oftware Defined Storage, SDS)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노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레노버 스토리지 DX8200D를 사전 통합된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구축을 한층 간소화하고, 관리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통합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어플라이언스는 레노버 SDS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는 최신 제품으로, 데이터센터로 하여금 기존의 SAN 어레이 기능을 활용해 턴키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이기종의 스토리지 인프라를 최적화함으로써 필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스토리지 어레이를 대체할 수 있다. 동시에 중앙집중화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존 SAN 어레이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으로 데이터 보호, 복제, 중복제거, 압축 등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레노버 시스템 x3650 M5 서버를 기반으로 하는 DX8200D는 최고 수준의 응답시간, 가용성 및 활용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레노버는 구축 시 발생하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가치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데이터코어와 함께 어플라이언스에 대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예측 오류 분석 기능과 사용의 용이성을 위한 차세대 진단 패널을 탑재한 x3650 M5 서버는 다운타임과 비용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내장형 보안 기능의 집합체인 레노버 트러스티드 플랫폼 어슈어런스(Trusted Platform Assurance)를 통해 하드웨어와 펌웨어를 보호한다.

DX8200D는 각각에 분산된 스토리지를 공통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집합에 배치시키기도 하며, 공동의 자원을 수집해 제조업체, 모델 및 장비 세대 간의 차이와 비호환성에 상관없이 중앙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이와 더불어 엔터프라이즈 관리 툴인 레노버의 XClarity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제품 수명 전반에 걸쳐 발견, 재고 트래킹, 실시간 모니터링, 구성, 오류 탐지, 경보 처리와 같은 기능들을 중앙에서 자동화할 수 있다.

레노버 측에 의하면 새로운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데이터센터는 스토리지 관리 및 지원업무에 할애되는 시간을 90%까지 감소시키는 동시에, 스토리지 비용과 스토리지 관련 다운타임을 각각 최대 75% 및 100%까지 줄이면서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성능이 10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미션 크리티컬한 데이터의 가용성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예상이다.

라드히카 크리쉬난(Radhika Krishnan) 레노버 데이터센터 그룹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킹 부문 총괄은 “레노버의 첨단 SDS 솔루션은 기업들로 하여금 시스템을 보다 신속하게 구축함으로써 기본 인프라 관리에 필요한 시간과 자원을 줄일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현재의 비즈니스 과제에 집중할 수 있는 역량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조지 테이세이라(George Teixeira), 데이터코어 사장 겸 CEO는 “데이터코어의 병렬 입출력 프로세싱 소프트웨어와 결합된 레노버의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버는 다양한 스토리지와 엔터프라이즈급 인프라 전반에 걸친 성능, 비용효율성, 원활한 관리에 대한 기준을 재정의하고 있다”며, “데이터코어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DX8200D는 SDS를 도입하는 것 뿐 아니라, 투자를 확대하는 것도 간단하게 만들어준다. 이 턴키 어플라이언스는 어떤 환경에서도 중단 없이 신속하게 구축되기 때문에 비용절감과 성능 향상을 즉각적으로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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