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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T 의사결정권자, 기술 혁신 위해 오픈소스 도입”
레드햇 조사 보고서, 응답기업 42% 도입 완료…비용 절감·운영 효율성 향상 효과도 기대
2017년 03월 16일 16:56:26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국내 IT 의사결정권자들이 기술 혁신을 위해 오픈소스를 도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레드햇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아태지역 오픈소스 운용 실태 조사 보고서 ‘디지털 혁신 견인하는 오픈소스’를 공개했다.

아태지역 9개국 455명의 CIO 및 IT 의사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국내 72%의 응답자는 기술 혁신을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오픈소스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답했다. 이미 42%가 오픈소스 도입을 완료했으며, 8%는 더 확장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고객우선주의 시대에서 최상의 운영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향후 12개월 내 ▲비용 절감 및 운영 효율성 향상(56%) ▲민첩성 향상 및 제품 출시 시기 단축(52%) ▲고객 경험 향상(56%) 등을 위해 오픈소스 솔루션을 도입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밖에도 58%의 응답자는 오픈소스를 비용 절감 요소로 보는 반면, 42%는 전략적 투자의 일환으로써 도입한다고 답했다.

이러한 우선과제는 기업 및 고객의 기술을 변화시키기 위해 향후 12개월 내 진행 될 전략적 IT 이니셔티브에 반영됐다. 66%의 응답자는 백엔드 시스템 오브 레코드(systems-of-record)와 대고객 모바일 및 웹 시스템 오브 인게이지먼트(systems-of-engagement)의 통합을 중요한 우선과제로 선별했으며, 58%의 응답자는 주요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를 중요한 우선과제로 선별했다.

아울러 68%의 응답자는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 및 비즈니스 개선을 위한 모빌리티를 중요한 우선과제로 선별했고, 66%의 응답자는 대고객 시스템 통합을 통한 단일 고객 관점 제공을 중요한 우선과제로 선별했다.

보고서는 향후 2~3년 동안 오픈소스의 역할이 가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내 응답자들의 58%는 자사의 애자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해 오픈소스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50%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통합 및 API 관리를 위해 오픈소스를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재경 한국레드햇 지사장은 “혁신적인 기술은 업무 효율성 및 고객 경험 향상의 기반이 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레드햇은 고객의 IT 및 비즈니스 당면과제 해결과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혁신적인 오픈소스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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