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산업 육성 위한 국가전략과 차기 정부 정책 방향 모색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한성숙, 이하 인기협)는 ‘2017 제2차 굿인터넷클럽’을 오는 29일 인기협 엔(&)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경제 시대, 정부의 경쟁력을 말한다’를 주제로, 김국현 대표(에디토이)의 진행으로, 신민수 교수(한양대 경영학부), 심우민 박사(국회 입법조사처), 추정남 이사(원아시아), 최성진 사무국장(인기협) 등 총 4명이 패널토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에 열린 제1차 굿인터넷클럽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 정책 패러다임 혁신은 가능한가’라는 주제에 이은 두 번째 기획으로, 디지털경제 시대에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이 분야 전문가들의 패널토크를 통해 미국·중국 등 국가전략을 통해 혁신산업을 육성한 사례를 살펴보고 차기 정부의 정책방향과 정부조직 개편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굿인터넷클럽은 2014년부터 시작되어 매월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각 회차별 주제 및 발표자·패널 등의 상세정보는 협회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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