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데이타, ‘세계보안엑스포 2017’서 VDI 망분리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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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데이타, ‘세계보안엑스포 2017’서 VDI 망분리 시연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3.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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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출 사전 차단 및 업무 환경 관리 일원화 강조
▲ 퓨전데이타가 세계보안 엑스포 행사에서 자사 VDI 솔루션을 활용한 망분리를 시연했다.

퓨전데이타는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세계보안엑스포 2017(이하 SECON 2017)’에 참가해 자사의 VDI 솔루션을 이용한 망분리 환경을 시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퓨전데이타는 금융권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꾸준히 공급되고 있는 자사의 VDI 망분리 솔루션을 ‘가상화 기술이 적용된 오피스 업무 환경 및 프로젝트 자료 보안 강화’라는 콘셉트에 맞춰 시연했다.

특히, 이러한 망분리 효과로 인해 인터넷이나 외부 저장장치 등을 이용한 자료유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고, 근로자 업무 환경을 중앙에서 일괄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퓨전데이타 이종명 대표는 “프리미엄 파트너인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실제 업무 환경에서 필요한 보안 기술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기업 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자료 유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최상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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