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판 체결 이후 첫 행사…올해 사업 전략 및 파트너 프로그램 공개
코오롱베니트(대표 이진용)는 지난 1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 뉴타닉스’라는 주제로 파트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오롱베니트와 뉴타닉스코리아의 총판 체결 이후 진행되는 첫 행사로, 약 200여 명의 파트너가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뉴타닉스 솔루션에 대한 소개와 함께 뉴타닉스의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테크니컬 세션이 진행됐으며, 파트너십 등록 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됐다. 또한, 코오롱베니트의 2017년 뉴타닉스 사업 방향과 전략과 파트너 프로그램에 대한 정책 발표가 이어졌다.
코오롱베니트에서 뉴타닉스 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이진남 이사는 “서버와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을 융합해 무한 확장 가능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하이퍼컨버지드 개념은 이제 명백한 시장의 흐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변화하는 시장에서 하이퍼컨버지드 시장의 선두 주자인 뉴타닉스코리아와 파트너십을 통해 동반 성장을 모색하고, 시장 확대 및 영업적·기술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베니트는 최근 하드웨어 사업에서 소프트웨어 사업까지 아우르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새로운 하이퍼컨버지드 사업에서도 경쟁력 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