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짓수 1세대 블랙벨트 성희용 사범 청소년 보호센터 방문,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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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짓수 1세대 블랙벨트 성희용 사범 청소년 보호센터 방문, 재능기부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3.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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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짓수 블랙벨트1세대 성희용 사범이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 아동들을 방문하여 힘과용기를 주고 후원금기부, 무료로 주짓수도복 지급, 주짓수 수련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재능있는청소년을 운동선수로 양성하고 바른길로 지도하는데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 선수모임 간담회를 만들어 주짓수 선수생들에게 개인지도 등 훈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결과로 최근 주짓수 세계대회 퍼플벨트부문에서 성희용 사범의 제자 구본성선수가 체급, 무제한체급을 우승하는데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이외에도 청년들의 고민상담, 1대1 멘토교육, 동기부여강의 등을 꾸준히 함으로써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한편, 주짓수는 2018년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생활체육, 다이어트 효과 뿐만 아니라 국위선양을 할수있는 운동으로 발돋음 하고 있는 무술이다.

국내에도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연마하는 선수나 애호가들이 갈수록 늘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전, 광주, 청주 등의 대도시도 마찬가지며 천안, 충주 등 지방 소도시까지 점차 뻗어나가고 있는 추세다.

또한 주짓수 도장에서 발전모임을 운영하여 생활체육과 자기방어, 생활 스포츠 종목으로서의 주짓수로 다양화를 추구하고 아시안 게임 뿐만 아니라 올림픽에서 주짓수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 위해 주짓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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