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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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주목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3.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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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강원도를 바꾸고 있다. 평창 동계 올림픽에 따른 고속철도 개통, 도로망 확충, 국책사업 등 동시다발적으로 개발이 진행되면서 강원도가 새롭게 바뀌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올림픽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는 평창의 이야기 만이 아니다. 평창과 인접한 강릉, 속초, 원주 등 지역에서도 개발이 이어지면서 강원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해 아파트와 토지 거래량에서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강원도 아파트 거래량은 총 3만6193건으로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강원도 부동산을 들썩이게 만든 주 원인으로는 한층 편리해진 교통망이 꼽히고 있다. 이제 서울과 강원도가 1시간대 생활권으로 가까워졌다. 영동고속도로의 확장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 됐으며 오는 6월과 12월에는 동서고속도로와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강원도 개발과 함께 강릉시 입암동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입암동은 강릉 주요지역의 진∙출입이 편리한 지역으로 오는 12월에는 KTX 강릉역(원주~강릉간 복선전철) 개통으로 광역 대중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되는 곳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약 20년 정도로 노후화되어 새로운 아파트의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입압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이 주목 받고 있다. 7개동 총 427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호도 높은 전용 58~79㎡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 단지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할 예정으로 판상형(일부 세대)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전 동 상층부에 태양열 집광판을 설치,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가동해 공용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무인택배 시스템과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은 물론 층간 소음 방지를 위한 바닥충격음 완충제까지 설치한다.

또한 남대천변에 위치해 있어 자연과 하나되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고 단지 중앙에는 차 없는 지상공원이 조성되어 쾌적한 단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주민회의실 등의 각종 커뮤니티 시설까지도 제공된다. 

초, 중, 고등학교 모두 권역 내 도보로 통학 할 수 있어 교육여건이 양호하며 차량을 이용해 통학할 수 있는 대학교도 4곳이나 된다. 중/대형마트와 시장, 영화관 등 생활 편의 시설이 10분내에 위치해 있어 생활인프라도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봐야 한다.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관계자는 “단지 주변에 위치한 풍부한 대중교통 노선을 통해 강릉시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많은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모델하우스는 오는 3월 17일 입암동 성덕문화센터 맞은편에 오픈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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