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미, 한번 완충으로 30km 주행가능 ‘샤오미 전동 퀵보드2’ 출시
상태바
여우미, 한번 완충으로 30km 주행가능 ‘샤오미 전동 퀵보드2’ 출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3.14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샤오미의 한국 공식총판 업체인 여우미는 한번 완충으로 30km를 주행할 수 있는 신제품 ‘샤오미 전동 퀵보드2’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샤오미 전동 퀵보드2는 기존 전동 퀵보드 시리즈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배터리는 280Wh이고 한번 완충으로 최대 30km까지 연속주행이 가능하다. 최고 속도는 시속 25km이다.

이 제품은 항공기용 알루미늄 합금으로 더 견고하고 튼튼해졌고, 무게 역시 12.5kg로 기존 제품보다 더 안전해졌다. 아울러 이중 브레이크 시스템을 사용해 안전성을 더욱 강조한데 이어 KERS시스템을 사용해 브레이크 작동 시 에너지를 발생시켜 다시 남은 배터리 용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연동을 통해 배터리에 문제가 생길 경우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샤오미 전동퀵보드2는 국내 오픈마켓 11번가에서 한정수량 38만9000원 특가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문호 여우미 대표는 “빠른 국내안전 인증으로 더 많은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샤오미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좋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A/S 센터를 용산 및 기타 지역에 오픈해 A/S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