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클라우드 서비스형의 신규 부가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부가상품은 대용량 상품, 가상 도메인, 멀티컴퍼니 등 총 3종으로, 다우기술은 실제 다우오피스 클라우드 서비스형 고객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고객사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제품에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대용량 상품은 실제 63% 가량의 고객들이 용량 추가 비용 부담으로 인해 다우오피스 메일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반영해 출시된 상품이다. 100GB 상품은 기존 월 10만 원에서 5만 원으로, 1TB 상품은 월 10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렇게 구매한 대용량 상품은 기업 내 보다 효율적인 용량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각각 필요한 용량만 자유롭게 할당해 사용이 가능하다.
고객사가 자체 사용을 넘어 계열사와 함께 사용하고자 할 경우를 위해, 가상 도메인과 멀티컴퍼니 상품도 출시했다. 가상 도메인은 업무상 여러 개의 회사 메일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사에서 다우오피스 메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멀티컴퍼니는 관계사 또는 계열사가 함께 조직도, 전자결재, 게시판, 예약, 메신저 기능을 공유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우기술 관계자는 “다우오피스는 앞으로도 기존 고객사뿐만 아니라 신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에 맞는 다양한 부가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유료 고객사 300개를 넘어선 다우오피스 클라우드 서비스형은 12개월 선납 시 최대 1개월 사용 기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다우오피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우오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 신청 시 무료 데모 체험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