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야구 보드게임 ‘레전드 오브 베이스볼 3D 에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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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 야구 보드게임 ‘레전드 오브 베이스볼 3D 에이스’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3.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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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은 ‘레전드 오브 베이스볼’의 2017년형 신제품 ‘레전드 오브 베이스볼 3D 에이스’를 출시했다.

‘레전드 오브 베이스볼 3D 에이스’는 미니어쳐 야구 홈구장 형태로 구성된 제품으로 실제 야구 경기를 하는 것처럼 생생한 긴장감과 재미를 리얼하게 느낄 수 있는 기존 기능에 포물선으로 날아가는 리얼한 3D 볼이 구현되어 이전보다 더 강력하게 실감나는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레전드 오브 베이스볼 3D 에이스’는 아홉 가지의 다양한 변화구를 던질 수 있고, 리얼 스코어 보드가 있어서 경기 이닝과 득점을 표시할 수 있다. 외야 펜스가 있어서 공이 경기장 밖을 나가는 것을 막아줄 수 있으며 타자가 당황하도록 공이 사라지는 포크볼도 던질 수 있다.

더불어 타자 인형이 2개 들어 있어 좌타자, 우타자 선택 가능하고 수비수 위치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작전을 펼칠 수 있다. 그야말로 온 가족이 함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스포츠 게임으로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특별한 보드게임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레전드 오브 베이스볼 3D 에이스’는 2017년 3월 프로야구 개막시기에 맞춰 출시돼 2017 KBO 리그 흥행에 맞추어 더 큰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야구 관람객이 해마다 역대 최대 관중을 돌파하는 등 야구팬 관람객의 큰 성장세도 그 기대에 한 몫을 더하고 있다.

이는 야구가 연인, 친구, 그리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하나의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기 때문이다. 2017년 더욱 강력해진 ‘레전드 오브 베이스볼 3D 에이스’가 2016년 ‘레전드 오브 베이스볼’ 솔드아웃의 신화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토이트론은 ‘레전드 오브 베이스볼 3D 에이스’ 출시에 맞춰 대대적인 TV광고는 물론 온라인 출시기념 이벤트, 체험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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