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정보 유출방지·트래픽 가시화·랜섬웨어·APT·클라우드 등 이슈 다뤄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회장 류재철, 콘서트 이하 콘서트)는 21일 연례 컨퍼런스 ‘콘서트 포캐스트 2017-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세미나’를 서울 양재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7년 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내부정보 유출방지/트래픽 가시화’, ‘랜섬웨어와 APT’, ‘시큐리티 인 더 클라우드’ 등 3개의 이슈에 9명의 발표자와 패널로 구성됐다.
콘서트 포캐스트만의 독특한 진행방식인 동일 주제에 대해 복수의 기업 보안 담당자와 정보보호 전문기업의 보안 전문가가 발표자로 등장해 보안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에서 입체적인 분석과 해결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콘서트 포캐스트에서는 패널토의를 다수 구성해 더 많은 회원사의 사례공유를 통해 참가자의 간접경험을 확대할 예정이다.
류재철 콘서트 회장은 “다른 기업, 다른 보안담당자와의 교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문제”라며 “콘서트 포캐스트를 통해서 활발한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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