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전세계 사용량(installed base)이 지난 2년새 10억대 가량 늘어 올해 30억대를 넘어설 전망으로 PC나 모바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니즈와 온라인마케팅 시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을 더해 소비자들이 마케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시장변화에 발맞춰 애드미디어센터는 직접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제작, 출시해 기존의 마케팅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애플리케이션은 기존의 마케팅 방식을 버리지 않고 새로운 방식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 고안됐다. 업체의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해 광고주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소비자가 한 눈에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애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제작은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매체를 개발하고 또 좋은 미디어를 끊임없이 연구해 광고시장 변화의 시작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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