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 AI 기반 bhc 창업상담 스마트봇 ‘챗봇’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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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콘, AI 기반 bhc 창업상담 스마트봇 ‘챗봇’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3.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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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전문기업 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치킨전문점 bhc 홈페이지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시간 창업상담 스마트봇 ‘챗봇’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다양한 분야로 AI 적용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통 서비스 역시 AI 결합이 가속되고 있다. 대화를 통해 소비자의 패턴을 분석하고 취향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주며 상담해주는 ‘챗봇’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챗봇’은 사람과의 문자 대화를 통해 질문에 알맞은 답이나 각종 연관 정보를 제공하는 대화형 AI 소프트웨어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업계 최초로 창업상담 스마트봇 ’챗봇’을 선보였다. 스마트봇 ‘챗봇’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의 궁금한 부분을 보다 믿을 수 있는 정보로 365일 24시간 상담하기 위해 도입된 서비스다.

스마트콘은 bhc 창업상담 스마트봇 ‘챗봇’을 시작으로 외식, 유통 매장의 주문, 결제, 배달이 가능한 스마트봇 ’챗봇’을 상용화해 판매 채널로 확장할 예정이다. 주문, 결제, 배달이 가능한 스마트봇 ’챗봇’ 운영을 통해 비용은 절감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고객 관리가 가능하며, 사용자들에게는 더 나은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손끝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스마트봇 ‘챗봇’은 향후 인간의 생활에도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고객에게는 편리함을, 매장과 본사에는 인력 운영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기존 서비스와 시너지가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봇 ‘챗봇’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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