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대성스카이프, 화상회의 도입 지원 무료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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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대성스카이프, 화상회의 도입 지원 무료 컨설팅 제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3.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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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코리아(대표 정철교)와 대성스카이프(대표 김영훈·김정주)가 제휴해 기업 화상회의 도입 무료 컨설팅과 스카이프 크레딧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을 고려 중인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희망 기업은 대성스카이프 기업서비스 전화문의를 통해 화상회의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 후 화상회의 도입 시 국제전화를 발신할 수 있는 스카이프 크레딧 3만원이 제공된다.

로지텍은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으로 화상회의 전용 웹캠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세계 1위의 화상회의 솔루션 기업 스카이프와 상호 협력하고 있다.

대성스카이프는 전 세계 최대 인터넷 전화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웹캠이 설치된 PC나 스마트폰에서 최대 25명까지 동시에 진행 가능한 영상통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스카이프와 협업한 로지텍 제품은 1~3인의 소규모 회의를 위한 로지텍 컨퍼런스 캠 BCC950, 3~6인용 규모를 위한 로지텍 컨퍼런스캠 커넥트, 6~10인의 중∙대규모 회의를 위한 로지텍 그룹 등 기업용 화상회의 솔루션 제품들로 구성됐다.

로지텍 컨퍼런스 캠 BCC950은 하나의 USB 장치에 풀 HD 웹캠과 고품질 전방향 사운드 풀 듀플렉스 스피커폰이 결합된 통신용 제품으로, 소규모 그룹 회의에 적합하다.

3~6인용 규모 회의를 위한 로지텍 컨퍼런스캠 커넥트는 USB 연결을 통해 모든 컴퓨팅 장치와 연결할 수 있으며, 윈도우,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HDMI 연결을 통해 무선으로 모바일 장치의 프레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비디오 및 인터넷 콘텐츠를 TV 스크린으로 미러링할 수 있다.

중대규모 회의를 위한 로지텍 그룹은 풀HD 1080비디오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 회의 참가자들이 서로의 표정이나 비언어적 신호 및 움직임까지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기기에 탑재된 90도 화각, 부드러운 좌우 움직임 및 틸트 기능은 회의실에 있는 인원 전체를 볼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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