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뮬 모바일게임 ‘블러드 인 로즈’ 국내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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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뮬 모바일게임 ‘블러드 인 로즈’ 국내 서비스 시작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3.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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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세븐(대표 장석하)가 판타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블러드 인 로즈’의 국내 서비스를 공식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이세븐이 NTT Solmare Corporation과 공동 개발한 ‘블러드 인 로즈’는 2015년 글로벌 버전(Shall we date?: Blood in Roses+)이 먼저 출시돼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다, 국내는 8일 공식 서비스 오픈 됐다.

플레이어는 마녀의 피를 가진 여자 주인공이 되어, 남자 주인공들과 사랑을 키워가며 비밀을 파헤치는 게임이다. 이야기는 어둠의 세계와 인간 세계를 연결하고 있는 성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츤데레 뱀파이어 알프레드, 먹보 다니엘, 신사 루퍼트, 요리에는 진지한 잭 등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하며,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화려한 의상, 악세서리 등 다양한 코스튬도 이용할 수 있다.

‘블러드 인 로즈’ 측은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색다른 판타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업데이트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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