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로 미래 열어주는 강남YMCA 보육교사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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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로 미래 열어주는 강남YMCA 보육교사교육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3.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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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보건복지부 교육훈련 위탁기관으로 지정된 강남YMCA 보육교사교육원은 종로YMCA 와 더불어 서울시 최초로 보육교사 양성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2017학년도 27기 ‘어린이집 교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에 개강해 내년 2월까지 11개월 동안 교육을 이수하고, 각 과목당 평가점수가 70점 이상, 출석 성적 80% 이상이면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아동 미술, 풍선 아트, 동화 구연, 심폐 소생술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함으로써 실무에 도움 되는 특기를 교육받을 수 있도록 ‘특기교육 지도자 양성과정’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뿐 아니라 보육교사 보수 교육, 승급 교육도 서울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이다.

모집 대상은 검정고시를 포함한 고졸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수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오전반과 야간반으로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다양한 연령층이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대부분의 수료생들이 국·공립 어린이집이나 민간 어린이집 등에 취업해 보육교사로 활동중이라고 교육원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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