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소품 샵 ‘더패브’, 벨기에 브랜드 세락스 정식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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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 샵 ‘더패브’, 벨기에 브랜드 세락스 정식 수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3.0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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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실용성 보다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거나 지향하는 가치를 담기 위해 인테리어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각종 매체를 통해 다양한 인테리어 가구, 소품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어느새 인테리어를 취미로 여기는 현대인들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공간 디자이너들이 직접 선별한 소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 있어 관심을 자아낸다. 논현동가구거리에 자리한 인테리어소품판매 전문 샵 ‘더패브(thefab)’가 그 주인공이다. 이 곳은 스타일리스트의 쇼핑 it place(잇플레이스)로 입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

공간 디자이너로 구성된 이 곳의 디자인팀은 다수의 가구, 소품샵과 디자이너들에게 트렌디한 디자인 아이디어와 연출 아이템들을 제공한다. 일반 주택 홈스타일링과 사무실, 카페, 팬션, 리조트와 같은 상업 시설에서도 기획력과 디자인능력을 발휘한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더패브에서는 모델하우스디스플레이는 물론 그릇, 화병, 아트웍, 소품 등 폭넓은 인테리어 소품들을 볼 수 있다”며 “벨기에 브랜드 세락스(SERAX), 프랑스 브랜드 뚜뜨심플먼트(TOUT SIMPLEMENT), 이탈리아 브랜드 비토시홈(BITOSSI HOME), 네덜란드 브랜드 폴스포튼(POLS POTTEN) 외 유럽과 미국 등 다양한 나라의 20여개의 브랜드를 수입하고 있어 개성 넘치고 감각적인 전세계 디자인들을 앞서가는 트랜드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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