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 타이거컴퍼니 티그리스에 사이냅 문서뷰어 적용
상태바
사이냅소프트, 타이거컴퍼니 티그리스에 사이냅 문서뷰어 적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3.08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서처리 전문 업체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의 소셜 인트라넷 티그리스에 사이냅 문서뷰어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사이냅 문서뷰어가 적용된 기업용 소셜기반 협업 솔루션에서는 문서 다운로드 없이 게시판, 이메일, 사내 메신저 등에서 문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협업솔루션 사용자들은 문서 확인을 위해 번거로운 다운로드를 해야 했고 기업은 문서 다운로드로 발행할 수 있는 문서 유출 및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문서 바로보기로 사용자는 편리하게 문서를 확인하고 문서 유출이나 감염 위험을 회피할 수 있다.

▲ 사이냅 문서뷰어가 적용된 소셜 인트라넷 티그리스

타이거컴퍼니 관계자는 “스마트 워크 확대로 초기에 외산 협업솔루션이 주목받았으나 국내 환경에 맞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아래아한글, MS오피스 문서 바로보기를 지원하고,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IE8부터 상위 브라우저까지 지원하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바로보기가 가능해 스마트 워크를 지향하는 티그리스와 궁합이 맞는 제품이다”고 밝혔다.

사이냅소프트 김시연 부사장은 “사이냅 문서뷰어는 다우오피스, 코비전 등 그룹웨어와 이메일, 문서 및 지식 관리 서비스 등 기업용 솔루션에 공급되고 있다”며 “나아가 가볍고 빠르게 소통함으로써 기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소셜기반 협업 솔루션 적용된 것은 사이냅 문서뷰어가 기업 업무 환경에서 사용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이냅 문서뷰어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의 이메일 첨부파일 미리보기와 SK텔레콤 클라우드베리에 적용된 바로보기 서비스로 국내 300개 이상 공공기관 및 기업에 공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