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이아이엔, UHD 플레이어 ‘티즈버드 S50’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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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브이아이엔, UHD 플레이어 ‘티즈버드 S50’ 공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3.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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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플레이어 개발 전문업체 칩얼라이브(대표 이지웅)는 프리미엄 UHD 플레이어 ‘티즈버드(Tizzbird) S50 3-IN-1’의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 및 마케팅 전문업체 디브이아이엔(대표 최희덕)을 통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모든 구형 미디어플레이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23일까지 파격적인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티즈버드 S50’은 최신 4K HDR 영상 재생과 DTS 다운믹싱과 HD 오디오 패스쓰루 음향 재생, 3840x2160 해상도로 초당 60프레임 녹화, 10테라바이트 3.5인치 HDD 지원 NAS 기능, 1000메가 이더넷과 2.4기가 와이파이, 리얼텍 64비트 RTD1295 CPU와 MaLi-T820 GPU 등 강력한 하드웨어 스펙, 차별화된 기능성 리모컨, 미라캐스트 미러링,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운영체제, 펌웨어 업그레이드용 최신 인크리멘탈 OTA 등을 지원한다.

S50은 자연색에 가까운 색상 구현을 위해 최신형 UHD TV에 적용된 HDR(High Dymanic Range)을 지원하는 HDMI 2.0a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최신 4K 영상 압축 코덱인 HEVC를 지원해 최상의 영상을 재생한다.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종류의 미디어 파일 영상과 음성 재생을 지원하고, 블루레이 원본 파일인 BDMV와 ISO 파일 폴더 선택 시 바로 영상을 재생하며, 프레임패킹 방식의 3D 파일과 3D 자막 재생까지 지원해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최상의 음향 재생을 위해 돌비 트루 HD, dts-HD 마스터 오디오, 돌비 애트모스, dtx-x 등 DTS 다운믹싱과 HD 오디오 패스쓰루, 멀티채널 오디오 디코딩 및 패스쓰루가 가능하다.

최상의 녹화를 위해 S50은 4K 영상 재생 중에도 녹화가 가능하도록 강력한 하드웨어 H.264 인코더를 제공해 고화질 외부입력 연동이 필요한 DID와 같은 디지털사이니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HDMI IN을 지원해 풀 HD, 4K 영상을 입력받아 볼 수 있으며 드라마나 인터넷강의, 게임영상 등 원하는 방송을 실시간으로 녹화하거나 예약녹화 할 수 있고, PIP 기능을 지원해 영상을 시청하면서 동시에 녹화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S50은 기가비트 네트워크 스토리지 NAS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오픈WRT를 지원해 영상, 음악, 사진, HDMI IN으로 녹화된 영상물 등 미디어 파일을 로컬네트워크에 연결된 여러대의 PC로 함께 공유할 수 있으며, 미디어 서버로 사용 가능하여 DLNA(UPnP) 서버나 FTP 서버, 빗토렌트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한다. 미디어 서버로 이용 시 1,000Mbps 이더넷과 2.4G 와이파이를 제공해 블루레이급 풀 HD 영상과 4K 영상을 끊김 없이 네트워크로도 재생한다.

칩얼라이브 이지웅 대표는 “정통 미디어 플레이어의 부활을 알리고 싶었다”며 “오랫동안 PC가 아닌 녹화기를 기다려온 사용자들은 물론 4K HDR 영상과 고용량 미디어 파일에 친숙한 사용자의 경우 현존하는 최고의 솔루션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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