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게이트, 경륜경정사업본부에 백업어플라이언스 구축
상태바
투데이게이트, 경륜경정사업본부에 백업어플라이언스 구축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3.07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시스템에서 로컬백업·테이프소산·원격지 백업 가능…아크서브 어플라이언스로 효율성 극대화

투데이게이트(대표 이민자) 는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에 백업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경륜경정사업본부는 광명에서 경륜을 운영하고 있는 광명 스피돔(Speedom)과 미사리에서 경정을 운영하고 있는 경정장에 각각 아크서브의 어플라이언스 장비를 이용해 3단계 백업시스템을 구축하고 가동에 들어가게 됐다.

▲ 경륜경정시스템구성도

투데이게이트가 이번 경륜경정사업본부에 구축한 아크서브어플라이언스 시스템은 아크서브-9000(Arcserve-9000) 시리즈중 하나인 아크서브-9120V장비로 하나의 시스템에서 1차 로컬백업, 2차 테이프(Tape) 소산, 3차 원격지 백업을 할 수 있어 비용 및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업무(네트웍)에 지장없이 원격지백업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일정 시간 간격으로 데이터베이스 파일이 백업되도록 설정됐다.

경륜경정사업본부에 공급된 아크서브어플라이언스는 블록디바이스 기반의 백업뿐 아니라, 전통적인 테이프(Tape)와 VTL기능을 지원하며, 복제 및 고가용성 솔루션을 제공해 여러 가지 고객요구 사항을 동시에 지원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현재 공공 및 엔터프라이즈 분야에 인기리에 공급되고 있다

투데이게이트는 이번 경륜경정사업본부의 백업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백업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아크서브 코리아의 채널담당 박희범 상무는 “향후 Arcserve-9000 Series장비를 이용해 1,2,3차 백업을 한번에 구성하는 방식으로 많은 전환이 이루어질 것이다”며 시장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