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웹 시리즈 ‘더 울프’로 보안 위협 경각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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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웹 시리즈 ‘더 울프’로 보안 위협 경각심 고취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3.0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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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에 노출된 기업 현 주소 조명…해킹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제시
▲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출연한 HP 웹 시리즈 ‘더 울프’

HP는 기업과 소비자들의 보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더 울프(The Wolf)’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HP 스튜디오(HP Studio)가 제작한 웹 시리즈 ‘더 울프’는 기업들이 사이버 공격에 얼마나 취약하게 노출돼 있는지 생생히 전달하며, 기업의 네트워크가 해킹됐을 때, 기업이 이를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수행해야하는 다양한 작업을 실제로 보여준다.

‘더 울프’에는 헐리우드 영화배우 크리스찬 슬레이터(Christian Slater)가 매력적이면서도 사악한 해커로 등장한다. 크리스찬 슬레이터는 보안이 취약한 프린터와 PC를 통해 우편물실에서부터 회의실까지 조직적으로 기업을 해킹하면서 보안이 더 이상 네트워크 단만의 책임이 아닌,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문제임을 강조한다. 또한, HP 시큐어로 기업의 사이버 위협과 취약성을 해결하는 것을 제공한다.

크리스찬 슬레이터는 “해킹은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심각한 문제”라며, “HP로부터 이번 시리즈 참여 제의를 받고, 나는 이것이 사이버공격 방어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고취시킬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라고 더 울프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안토니오 루치오(Antonio Lucio) HP 최고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사이버 공격의 규모는 더 커지고 있으며 더 정교해지고 있다. 따라서 디바이스, 데이터,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것은 기술과 연결 대상에 대한 신뢰를 지속하는데 있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라며, “HP는 컴퓨팅의 미래를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더 울프(The Wolf)’ 웹 시리즈와 같은 창의적인 방법을 통해 기업의 보안 인식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HP는 향후에도 가장 안전한 디바이스, 솔루션,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 이벤트, 제품 혁신을 통해 기업의 보안을 재조명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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