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는 가트너가 발표한 ‘2017 분석을 위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 부문 매직 쿼드런트(2017 Magic Quadrant for Data Management Solutions, DMSA)’ 보고서에서 테라데이타가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가트너는 매해 자격을 갖춘 플랫폼 사용 고객의 평가를 포함한 상세한 조사를 기반으로 벤더들의 ‘실행 능력’과 ‘비전의 완성도’를 평가해 왔으며, 올해는 테라데이타를 포함해 20개 벤더를 평가해 리더 기업을 선정했다.
가트너는 올해 시장의 특징에 대해 “다양한 데이터 유형을 다루고 분산 처리(distributed processing) 및 리포지토리(repository)를 제공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에 대한 요구사항이 커지면서 시장에서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으며, 클라우드 솔루션이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라며 “시장은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의 조합뿐만 아니라,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의 하이브리드 구축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보다 높은 수준의 실행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분석을 위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에 대해 “하나 또는 여러 파일 관리 시스템(가장 일반적인 것은 하나의 데이터베이스 또는 여러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관리, 지원하는 완벽한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 정의하면서 “이러한 솔루션에는 관계형 프로세싱(relational processing), 비관계형 프로세싱(그래프 프로세싱 등), 머신러닝 또는 파이썬(Python), R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분석 프로세싱을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특정 최적화 전략이 포함된다. 데이터가 반드시 관계형 구조에 저장되는 것은 아니며, 여러 모델(관계형, 문서, 키-값, 텍스트, 그래프, 지역 및 기타)을 사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올리버 레츠버그(Oliver Ratzesberger) 테라데이타 최고제품책임자(CPO)이자 수석 부사장은 “테라데이타는 비전의 완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번 선정은 고객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타 벤더와 차별화될 수 있도록 최신 분석 기술을 혁신시키기 위해 테라데이타가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이다”라며 “보고서를 통해 테라데이타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로지컬 데이터웨어하우스(LDW)가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는 점이 확인돼 매우 기쁘다. 테라데이타는 LDW에 대한 최고의 접근방식을 제시하며 가장 유연한 구축 옵션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테라데이타가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동인이자,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와 충성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이유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는 고객들에게 라이센싱에 대한 보다 유연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테라데이타 에브리웨어(Teradata Everywhere)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 유연성, 성능을 모두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 가장 탁월한 솔루션이 되고 있다.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는 물론, 테라데이타 애스터 애널리틱스(Teradata Aster Analytics)와 하둡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테라데이타는 우리 고객들이 시장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테라데이타 애널리틱스 서비스(Teradata’s Analytics Services) 컨설팅 팀은 업무 착수 전에 모든 분석 솔루션의 전략적인 비즈니스 효과와 잠재적인 ROI를 미리 제공함으로써 비용효율성 제공을 보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