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종 학용품 선물세트 전달…가정·일 양립하는 기업 문화 조성
메타넷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증정했다고 2일 밝혔다.
메타넷은 올해 대상자인 자녀들에게 총 23종의 학용품들로 구성된 특별 선물세트를 개별 전달했다.
이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을 둔 김재석 대우정보시스템 SOC사업팀 차장은 “학용품 선물 세트를 받은 아이가 무척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로서 보람을 느꼈다”며 “직원들의 작은 부분까지 회사가 신경을 써서 챙겨주는 점에 고마움과 함께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대우정보시스템을 비롯해 코마스, 메타넷SNC, 누리솔루션, 유티모스트INS, GOIS 등 메타넷 IT부문 계열사의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입학자녀 축하 이벤트는 2009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태하 메타넷 IT부문 총괄사장은 “앞으로도 가정과 일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며 “이와 같은 행사들이 직원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넷은 초등학교 입학자녀 축하 이벤트 외에도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한마음 페스티벌 ▲봄/가을 떠나는 역사 탐방 프로그램 △수능시험 응시자녀 격려 이벤트 ▲연말 송년 가족행사 등 임직원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친화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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