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학원 노량진한국법학원 전국 가맹학원, 연회원반 일제히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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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학원 노량진한국법학원 전국 가맹학원, 연회원반 일제히 개강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3.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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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중개사 학원 관련 사진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전문학원인 노량진한국법학원 계열의 가맹학원 20여곳에서 2017년 제28회 공인중개사시험에 대비해 3월 첫 주부터 일제히 연회원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해당 가맹학원은 부산법학원, 원주공인중개사학원, 평촌제일고시학원, 수원화서제일고시학원 등이다.

노량진한국법학원은 수험 메카 노량진의 1타 강사진들로 운영되는 학원이다.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진단평가시스템, 스마트폰 질문시스템, PC, 모바일인터넷 강의 복습시스템 등 과학적인 교육커리큘럼을 활용하고 있으며, 가맹학원은 본사의 합격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출제경향을 분석반영한 공인중개사 교재를 출간하여 부산, 원주, 안양 평촌, 울산 등 전국 가맹학원에 납품한다. 해당 교재는 건대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학전공, 건대 부동산학과 등 전국 대학 및 지자체, 기업 등의 교육 자료로 쓰이는 것으로 출제위원급 대학교수진이 감수하였다.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맞추어 입문, 기본서, 기출문제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량진한국법학원 이창숙 원장은 “군산, 김해 등 각종 지역에도 본사의 책과 공인중개사 인강을 활용하는 가맹학원이 분포해 있다”면서 “공인중개사 수험생이 해마다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합격시스템이 있는 곳을 활용하는 것이 빠른 합격에 도움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열린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응시자는 지난해 대비 약 20% 증가한 약 20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단일 자격증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2017년 시험은 10월 열리며, 합격자 조절을 위하여 난이도가 더욱 높게 책정이 될 것으로 전문가는 내다보고 있다.

연회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노량진한국법학원의 각 가맹학원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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