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미래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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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미래부장관상 수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3.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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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관련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 부분서 높은 평가
▲ 와이즈넛이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제16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기업역량강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SW기업 경쟁력 대상’은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보유한 SW기업을 발굴해 국내 SW산업 수준을 향상시킨 우수 SW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와이즈넛은 지난 2014년 ‘SW고객만족’ 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 ‘기업역량강화’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하며 2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와이즈넛은 지속적인 매출 성장에 따른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 등의 부분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와이즈넛은 지난 18년간 자체 R&D센터를 통해 언어처리 기술, 의미분석 기술, 텍스트마이닝, 빅데이터 기술 등 지능정보SW의 원천기술을 끊임없이 연구개발해 나가고 있으며, 지능정보관련 다양한 지재권(특허, 상표 등) 및 관련 품질 인증, 수상 등을 확보하며 기술의 우수성과 품질 안정성 등을 인정 받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최근 패키지 SW기업들의 R&D 투자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수상은 와이즈넛이 지능정보산업 시장 선도자로서 인공지능기반의 기술 연구 및 개발 을 선도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결과”라며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투자 개발을 통해 와이즈넛의 지능정보SW인 자동응대 솔루션, 콘텐츠추천 솔루션 등을 산업별로 확대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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