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가트너 선정 ‘디지털 마케팅 허브’ 부문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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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가트너 선정 ‘디지털 마케팅 허브’ 부문 리더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3.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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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매직 쿼드런트서 ‘비전 완성도’ 및 ‘실행 능력’ 부문 최고 평가 받아
▲ 어도비가 가트너 ‘2017 매직 쿼드런트 디지털 마케팅 허브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어도비는 가트너가 발표한 ‘2017 매직 쿼드런트 디지털 마케팅 허브 부문(Magic Quadrant for Digital Marketing Hubs)’에서 자사가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 항목에서 3회 연속 최고 평가를 받으며 리더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가트너가 총 22개 기업을 평가한 이번 보고서의 비전 완성도 평가 기준으로는 기업의 시장 이해도, 마케팅 및 판매 전략, 제품 전략, 사업 모델, 특정 산업 부문 전략, 혁신, 지역별 특화 전략 등이 포함됐다.

어도비는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 항목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행 능력의 평가 기준으로는 제품 및 서비스, 전반적 실행 가능성, 판매 및 가격 책정, 시장 반응, 실적, 고객 경험이 적용됐다.

스레쉬 비탈(Suresh Vittal)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 담당 부사장은 “디지털 변혁의 시대인 오늘날 고객들은 브랜드와의 교류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다. 이에 적절한 순간에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전달하지 못하는 기업은 성공하기가 어렵다”며, “어도비는 업계 내 유일하게 디자인, 데이터, 고객 인사이트 및 마케팅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브랜드가 최고의 디지털 경험을 제작해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보고서는 이러한 어도비의 리더십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는 기업이 빅데이터를 이용해 모든 디지털 접점에서 고도로 개인화된 마케팅 콘텐츠로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도달하고 소통하도록 돕는다. 긴밀히 통합된 8개의 솔루션은 마케터에게 분석, 웹 및 앱 경험 관리, 테스팅과 타깃팅, 광고, 비디오, 청중 관리, 소셜 및 캠페인의 디지털 마케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완전한 마케팅 기술을 제공한다.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와 연계돼 전 마케팅 채널에 크리에이티브 에셋을 빠르게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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