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텟시스템즈, 기업용 로열티·멤버십 비즈니스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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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텟시스템즈, 기업용 로열티·멤버십 비즈니스 플랫폼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2.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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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프로그래밍 개발 없이 멤버십 회원 및 프로그램 관리 등 가능…별도 조직 구성으로 고객 지원
▲ 퀸텟시스템즈가 기업의 체계적인 멤버십 관리를 위한 로열티·멤버십 비즈니스 플랫폼 ‘아이시그널 로열티’를 출시했다.

퀸텟시스템즈는 기업의 체계적인 멤버십 관리를 위한 로열티·멤버십 비즈니스 플랫폼 ‘아이시그널 로열티(iCIGNAL Loyalty)’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로열티·멤버십을 처음 도입하는 기업이 그동안 프로그래밍 개발 자체에 비중을 둬야했던 것과 달리 ‘아이시그널 로열티’는 ▲멤버십의 회원 및 프로그램 관리 ▲고객별로 차별화된 프로모션 및 캠페인의 실행 ▲개인화된 포인트 관리 등 각종 관련 프로세스를 별도 프로그래밍 개발 없이도 가능하도록 한다.

‘아이시그널 로열티’는 데이터-드리븐(DATA-DRIVEN) 형태로 솔루션을 구현한 퀸텟시스템즈의 노하우가 집약적으로 녹아있다. 관리자는 ‘룰 세팅’(Rule Setting)을 통해 간단한 조작으로 모든 단계에서 즉각적인 전략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아이시그널 로열티’는 자체 분석 툴인 아이시그널 애널리틱스(iCIGNAL Analytics)를 통해 시장 변화에 따른 각종 자료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몇 차례 클릭만으로 멤버십 프로그램과 관련한 다양한 비정형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분석 담당자들로서는 정형화된 대시보드뿐만 아니라 새로운 투입 요소로 인한 고객, 매출의 변화를 잡아내면서 새로운 관점에서 시장의 변화를 보게 된 셈이다.

아이시그널 로열티는 지난해 9월 출시 뒤 3개월 만에 교육·유통·프랜차이즈 분야 등 다양한 기업들에 도입됐다. 회사 측은 가구당 멤버십 개수가 평균 29개에 달하는 오늘날 로열티·멤버십의 도입 과정의 소요시간을 3배 단축시킨 해당 서비스의 성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으며, 향후 고객기업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제품의 신뢰성과 우수성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신재길 퀸텟시스템즈 이사는 “신제품은 쉽고(Easy), 단순하게(Simple), 실시간(Real-Time)을 실현한 로열티/멤버십 패키지 솔루션”이라며, “시장의 뜨거운 반응에 부응하기 위해 별도 조직을 구성, 고객 기업이 보다 쉽고 체계적인 로열티/멤버십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퀸텟시스템즈는 지난 15년 동안 국내 CRM 시장에서 꾸준히 혁신과 성과를 이어온 CRM·O2O·IoT 전문 기업이다. 현재 IoT 기반의 소셜 CRM 플랫폼인 ‘옐로마켓’ 서비스를 중심으로 해외에서도 이커머스, 모바일, CRM 등의 사업 영역을 활발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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