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테스트, 가시성 및 보안 솔루션 전문 제공 기업 익시아는 네트워크 평가 및 모니터링 플랫폼 호크아이(Hawkeye)에 와이파이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VoI, 통신 단일화, 업무 서비스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등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은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그러나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때 와이파이에 문제가 있다면 기업의 네트워크 성능과 업무상 필수 서비스의 수준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
따라서 와이파이 연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렇게 막대한 중요성으로 인해 클라우드 관리형 와이파이 시장은 지속 성장 중으로, IDC는 2018년에 시장 규모가 1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익시아는 신세틱(Synthetic)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을 적극 생성하고 분석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성능을 평가해 주는 호크아이에 와이파이 준비 상태를 선제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익시아 호크아이는 WAN, LAN, VPN, WLAN 아키텍처는 물론 클라우드 액세스에 이르기까지 분석 대상이 광범위하다. 따라서 호크아이를 사용하면 와이파이를 통해 이뤄지는 복잡한 업무상 필수 서비스를 24시간 검증할 수 있다.
특히 호크아이는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을 시뮬레이션 한 다음 핵심 성과 지표(KPI)를 중앙 콘솔로 보내 주기 때문에 IT 전문가들은 네트워크 성능 문제가 최종 사용자에게 실제로 영향을 미치기 전에 손쉽게 이를 감지하고,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사이트나 데이터센터에서 호스팅하고 여러 지역의 조직에서 공개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는 클라우드를 중앙 콘솔에서 운영하는 옵션도 갖추고 있다.
한편 호크아이는 보안 및 관리 장치의 액세스 제어에 사용되는 네트워크 TAP, 보안 강화 및 효율적 모니터링을 위한 NPB(Network Packet Broker), 페일오버 자동 대응을 위한 바이패스 스위치 등으로 구성된 광범위한 익시아 네트워크 가시성 제품 포트폴리오의 핵심 구성 요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