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활동과제 수립 및 수행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높일 계획
캠시스는 인천 송도 캠시스 본사에서 19명의 상생회 회원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시스 상생회는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선순환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난 2014년 출범한 수탁기업 협의회다. 현재 총 19개사가 속해있으며, 연간 지속적으로 기술 정보 교류회 및 품질 간담회, CEO 간담회, 시장 정보 교류회 등을 개최하며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한 해 동안 상생회를 이끌어갈 임원단-카바스(회장사), 코렌(총무사), 재영솔루텍(운영사), 대진반도체(감사)-을 선정했으며, 2017년 세부적인 활동계획 등에 대해 의결했다.
캠시스 상생회는 올해 활동목표를 운영 내실화로 정하고, 보다 체계적인 활동과제 수립과 수행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적인 시장동향 분석자료 공유와 국책과제 활용방안 컨설팅, 회원사 해외 생산법인 견학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시스 박영태 대표이사는 “이번 정기총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상생회 활동의 협력 시너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며 “특히 올 한 해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함께 극복하고 상생회 회원사 모두 긍정적인 실적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활동과제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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